EG (037370) 요즘은 페라이트 들어가면 다 오른다구요.

EG 주식회사는 한국에서 산화철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산화철부문, 무역부문, 엔지니어링부문 등 세 가지 부문을 운영하며, 자성재료용 산화철과 페라이트 코어용 복합재료 등을 생산합니다.

또한 금속무역과 일반무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플랜트 등의 플랜트를 건설합니다. 부동산 임대 사업도 영위하고 있습니다.

EG (037370) 요즘은 페라이트 들어가면 다 오른다구요.

1. EG 주가전망

먼저 EG 주가 전망을 먼저 보겠습니다.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EG(037370) 주가가 배터리 업체들의 LFP 배터리 관심 상승에 따라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FP 배터리는 NCM 배터리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가격을 낮추기 위해 LFP 배터리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도 LFP 배터리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2. EG 실적전망

총매출은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총이익은 순이익이 늘면서 조금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작년 기준으로 연간 702억 원 매출과 순손실로는 -11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도 -12.2%대입니다.

3. EG 최근이슈

EG는 광양 신규 공장 건설을 통해 수익구조 개선 및 사업 확대를 위해 104억 9850만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17.8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투자 기간은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입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EG는 더욱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하고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4. EG 투자전망.

EG는 희귀금속(희토류 등) 관련주로, 선진국의 첨단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원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의 독과점적인 공급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본, 유럽, 미국 등과 같은 다른 국가들도 대규모 희토류 광산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희토류 시장은 공급 측면에서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EG의 수익성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EG는 지속적인 수익구조개선 및 사업확대를 위해 광양 신규 공장 건설에 104억 9850만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생산능력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회사의 수익성을 향상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종합적으로, EG는 희토류 시장의 불안정성과 경쟁력 있는 다른 기업들의 존재 등으로 인해 일정한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광양 신규 공장 건설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과 기술력 개선 등으로 인해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