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입니다. *
고바이오랩은 이러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하여 면역 질환, 알레르기 질환, 소화기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의 특성을 고려한 국내 유일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개발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고바이오랩은 2014년에 설립되어 2020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현재는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며 치료제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 - 인체 내에 존재하는 균의 생태계를 의미하며, 이를 조절하여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활용됩니다.
아래 그림은 현재 주가와, 간단한 전망 이슈를 정리한 그림입니다.
1. 고바이오랩 주가전망
먼저 고바이오랩 주가 전망을 먼저 보겠습니다.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2. 고바이오랩 실적전망
총매출은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총이익은 순이익이 늘면서 조금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작년 기준으로 연간 116억 원 매출과 순손실로 -23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도-174%대입니다.
3. 고바이오랩 최근이슈
1. 고바이오랩이 미국에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KBL693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는 소식입니다.
KBL693은 한국인 여성의 균주를 이용하여 개발한 물질로, 알레르기와 염증성, 면역성 질환에 대한 효능을 확인한 비임상 동물모델에서도 유효성이 입증되었습니다. 현재는 천식을 비롯한 알레르기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최근 다국가 임상 1상을 마치고 미국 임상 2상을 준비 중입니다.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고바이오랩은 미국에서 치료제 시장 규모가 큰 지역에서 독점적인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회사 측은 다른 국가에서도 관련 특허를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국내 바이오 기업으로,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2.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기업 고바이오랩은 카카오헬스케어와의 포괄적인 업무 제휴를 위한 업무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고바이오랩과 카카오헬스케어의 포괄적인 업무 제휴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및 영양 솔루션 관련 사업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두 회사는 고바이오랩의 리얼데이터와 전문성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디지털 바이오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부가가치 사업을 창출할 것입니다.
이 업무 제휴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에 정교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기술과 카카오헬스케어의 디지털 플랫폼 기술력이 결합하여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개인형 디지털 바이오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고바이오랩 투자전망
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분야는 최근 몇 년간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마이크로바이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면서 미래에도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바이오랩은 이미 면역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는 천식을 비롯한 알레르기 치료제로 개발 중입니다. 이 외에도 미생물과 인간의 상호작용에 기초한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암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고바이오랩은 이미 중국 상해의약그룹의 자회사인 ‘신이’(SPH)와 기술이전을 체결하여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에서의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에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 중 하나입니다.
5. 고바이오랩 현재가와 52주 고가, 저가 비교
현재가 기준 (23-04-05) 19060원
52주 고가의 가격으로 샀다면, 현재 6.5% 하락입니다.
52주 저가의 가격으로 샀다면, 현재 90% 상승입니다.
*본 포스팅은 단순 정보 제공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