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전력설비용 소모품과 전력전자제품 등을 생산하는 대한민국의 기업입니다.
1965년에 설립되어 전력설비용 소모품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다가,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도전으로 전력전자분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대한전선은 초고압, 고압, 중압, 저압용 전력 케이블부터 다양한 전력전자제품을 생산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한전선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현재 주가와, 간단한 전망 이슈를 정리한 그림입니다.
1. 대한전선 주가전망
먼저 대한전선 주가 전망을 먼저 보겠습니다.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대한전선은 세계적인 초고압케이블 기술과 해외 생산거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공공업체와 민수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대한전선의 주가는 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충분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합니다.
2. 대한전선 실적전망
총매출은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총이익은 순이익이 늘면서 조금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작년 기준으로 연간 2조 4505억 원 매출과 순이익으로 21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도 1.97%대입니다.
LS전선과 대한전선의 수주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3조 2000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이며, 전년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장 다변화 전략으로 이루어졌으며, 수주 잔고가 높다는 것은 매출 확대의 신호탄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프라 투자 증가로 수주 잔액이 늘어날 전망이며, 양사는 수요 증가 대비하여 증설 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3. 대한전선 최근이슈
대한전선은 호반그룹에 인수되어 경영 안정성을 찾았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보아, 회사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한전선은 앞으로 전선 사업에 집중하여 안정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전에는 경영권이 여러 차례 바뀌었지만, 현재는 나형균 대표이사 사장이 이끄고 있습니다. 나형균 사장은 대한전선의 경영 안정성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한전선이 경쟁 업체들과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4. 대한전선 투자전망
대한전선의 향후 전망은 전기차 등 친환경 분야의 성장과 함께 케이블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대한전선은 초고압케이블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해저케이블,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규모 해외 수주가 예상되어 있으며, 이를 수행하기 위해 새로운 생산 시설을 건설하는 등 생산 능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대한전선은 미래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대한전선 현재가와 52주 고가, 저가 비교
현재가 기준 (23-04-04)
52주 고가의 가격으로 샀다면, 현재 38% 하락입니다.
52주 저가의 가격으로 샀다면, 현재 13% 상승입니다.
*본 포스팅은 단순 정보 제공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