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 앤 컴퍼니는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한 신약개발 및 바이오산업 기업입니다.
유전체 정보를 활용하여 바이오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는 질병 치료 및 예방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놈 앤 컴퍼니는 선도적인 생명공학 연구기관인 미국 보스턴의 하버드대학교와 MOU를 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바이오산업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술적·비즈니스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현재 주가와, 간단한 전망 이슈를 정리한 그림입니다.
1. 지놈앤컴퍼니 주가전망
먼저 지놈앤컴퍼니 주가 전망을 먼저 보겠습니다.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지놈앤컴퍼니는 자회사인 사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뇌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의 임상 1상 결과가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됐다고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2. 지놈앤컴퍼니 실적전망
작년 기준으로 연간 141억 원 매출과 순이익으로 -57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도 -404%대입니다.
작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141억 8460만 원을 기록했으며, 리스트랩 인수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0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임상 다각화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은 늘어났습니다.
3. 지놈앤컴퍼니 최근이슈
지놈앤컴퍼니의 자회사인 사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뇌 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B-121'의 임상 1상 결과가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SB-121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적응증으로 하는 치료제로, 건강한 산모의 모유 안에 있는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균주에 사이오토의 독자 기술인 'ABT 플랫폼'을 적용해 균주의 체내 안정성과 효능을 높인 것입니다. 이번 논문에서는 안전성 및 내약성뿐 아니라 임상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검사 결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놈앤컴퍼니와 사이오토 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하반기에 SB-121의 임상 2상에 진입해 유효성을 검증하고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4. 지놈앤컴퍼니 투자전망
지놈앤컴퍼니는 미국의 투자은행인 JP모건이 2022년 전년 대비 매출이 9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갖추고 있어 앞으로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바이오 분야는 연구 개발과 규제 등 다양한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전략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5. 지놈앤컴퍼니 현재가와 52주 고가, 저가 비교
현재가 기준 (23-04-05)
52주 고가의 가격으로 샀다면, 현재 26% 하락입니다.
52주 저가의 가격으로 샀다면, 현재 56% 상승입니다.
*본 포스팅은 단순 정보 제공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