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101730) 주가, 실적, 전망, 기업분석

위메이드맥스는 초기에는 조이맥스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러나 국내 PC게임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방향 전환이 필요해졌고, 그 결과 온라인 게임 개발로 방향 전환을 했습니다.

현재 위메이드맥스는 주로 맞고, 포커 등의 웹보드게임과 캐주얼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을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메이드맥스는 M&A플랫폼으로 활용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0년 6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와 인수 MOU를 체결하여 현재는 위메이드의 자회사이며, 2023년 3월 25일에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위메이드맥스로 변경하고 자회사 라이트컨을 설립했습니다.

아래 그림은 현재 주가와, 간단한 전망 이슈를 정리한 그림입니다.

1. 위메이드맥스 주가전망

먼저 위메이드맥스 주가 전망을 먼저 보겠습니다.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위믹스의 싱가포르 거래소 상장 소식이 위메이드 삼 형제의 강세를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글로벌 거래소에서 상장되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래소 중 하나인 비트닷컴을 비롯해 다른 거래소에서도 상장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상장 소식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위메이드 삼 형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이게 되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위메이드맥스 실적전망

총매출은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총이익은 순이익이 늘면서 조금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작년 기준으로 연간 862억 원 매출과 순이익으로 22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도 29.32%대입니다.

3. 위메이드맥스 최근이슈

위메이드가 매드엔진의 지분을 40% 보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위메이드맥스를 통해 매드 앤 젠을 인수합병(M&A)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주주총회 이후 진행된 '주주와의 대화'에서 이를 밝혔으며, 매드엔진이 개발한 MMO RPG '나이트 크로우'가 흥행에 성공하면 위메이드 넥스트 합병과 유사한 방식으로 인수합병이 진행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또한, 장 대표는 지분관계나 사업관계 여부와 상관없이 인수합병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지금까지는 내부에 있는 회사나 가까운 회사들이 대상이 되었지만, 더 넓은 범위에서 인수합병 대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 위메이드맥스 투자전망

위메이드맥스는 현재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M&A 플랫폼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도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이므로, 이러한 전략이 성공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하고 유저들의 취향과 수요가 계속 변화하는 게임 시장에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게임 개발에 대한 선도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주력해야 합니다. 또한,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강화하여 다양한 수익원을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위메이드맥스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며, 높은 기술력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여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면 긍정적인 전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