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입니다. 주력 사업으로는 연료전지,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장치,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이 있으며,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연료전지 분야에서는 수소 연료전지와 관련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진국에서 높은 수준으로 발전한 수소경제에 대한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계, 건설, 운영 등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에너지 저장장치 분야에서는 대용량 저장장치 및 인버터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분야에서는 충전 인프라 설치 및 관리, 에너지 공급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에너지 소비자들이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추구하면서도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미래의 에너지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래 그림은 현재 주가와, 간단한 전망 이슈를 정리한 그림입니다.
1.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
먼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을 먼저 보겠습니다.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2022년 8월부터 하락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2022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상승세입니다. 최근들어 반등했지만 전 고점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이유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신한울 3·4호기에 들어가는 국내 원자력발전 주기기를 수주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수주는 국내 460여 개 원전 협력사가 참여하는 일감으로, 원자로, 증기발생기, 터빈발전기 등 핵심 주기 기를 제작 공급합니다.
2. 두산에너빌리티 실적전망
총매출은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총이익은 순이익이 늘면서 조금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신한울 3,4호기 계약 체결로 인해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신용대출 금리도 낮아질 예정입니다.
정부는 원전 공기업과 기자재 협력업체의 해외 동반진출을 장려해 2027년까지 총 5조 원 규모의 수주를 따내겠다는 목표치를 제시했습니다.
3. 두산에너빌리티 최근이슈
두산은 1주년을 맞은 채권단 관리체제를 떠나, 발전과 수소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에너지 사업에서 생산부터 유통, 활용까지 전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것이 중장기적 목표이며, 발전 사업과 수소 사업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퓨얼셀이 이끕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발전소, LNG발전, 수소터빈, 소형모듈원전 사업에서 사세를 확장 중이며, 국내·외 수주 실적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SMR 사업에서도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달 미국에서 가장 큰 SMR 회사와 함께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해에 8조8000억원의 수주 성과를 쌓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SMR (Small Modular Reactor) 이라고 불리는 이 형태는 기존 원전의 발전 용량과 크기를 크게 줄인 것으로 주로 발전소를 놓기에는 전력 수요가 부족하고 기존 전력망을 끌어오기엔 비용이 너무 큰 도서산간지역의 전기 공급을 목표로 연구되고 있는 형태의 원자로이다.
4. 두산에너빌리티 투자전망
두산에너빌리티의 향후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전기차와 수소차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됨에 따라 이에 필요한 연료전지 및 충전 인프라 수요도 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미 국내외에서 수소연료전지 및 충전 인프라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두산퓨얼셀의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도 높은 인력들이 두산에너빌리티의 성장을 뒷받침할 것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러한 환경 변화와 고객 요구에 맞춰 연구 개발을 계속하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두산에너빌리티의 향후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두산에너빌리티 현재가와 52주 고가, 저가 비교
현재가 기준 (23-04-01) 17000원
52주 고가의 가격으로 샀다면, 현재 26% 하락입니다.
52주 저가의 가격으로 샀다면, 현재 36% 상승입니다.
*본 포스팅은 단순 정보 제공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