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바이오. 이번엔 진심이라구요.

오늘은 주식 종목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투자하시거나 기업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도움(전망, 기업설명, 분석)이 될 만한 포스팅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바이오. 이번엔 진심이라고요.

SK바이오사이언스 목차

1. SK바이오사이언스 기업설명

2. SK바이오사이언스 최근 주가 실적전망

3. SK바이오사이언스 최근이슈, 투자자 반응

4. SK바이오사이언스 현재가와 52주 최저가, 고가 비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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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바이오사이언스 기업설명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한국의 제약 회사로서, 바이오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의약품 및 바이오 시약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암 치료, 면역학 및 대사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질병 치료를 위한 다양한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혁신적인 기술과 선진적인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학 연구 및 진단을 위한 다양한 바이오 시약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환경 보전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국제 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제약 회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 SK바이오사이언스 최근 주가, 실적전망

2-1. 최근주가

먼저 주가 전망을 먼저 보겠습니다.

1년 내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전일 장마감을 기준으로 주가가 전일 대비 +16.39% 상승한 83,100원을 기록했습니다.

한 달간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5월 4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MSD와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 백신 CMO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계약 규모 등 상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대폭 상승했습니다. 전일 대비 16.39% 오른 8만 31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2-2. 실적 전망

작년 기준으로 연간 4567억 원 매출과 순이익으로 122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도 25.18% 대입니다.

지난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CMO 매출 부진 및 재고평가손실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50% 감소한 4천56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올해 1분기까지 이어졌으며, 매출액은 아스트라제네카와의 위탁생산 계약 종료와 노바백스 백신 위탁생산 실적 부진으로 전년 대비 76.4% 하락한 20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3. SK바이오사이언스 최근이슈, 투자자 반응

3-1. 최근이슈

(1) 에볼라바이러스 백신 계약 체결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대형 제약사 MSD와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어 *CDMO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5년간 2조 4000억 원을 투자하여 R&D, CGT 기업 및 공장 인수, 시설 투자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CGT 생산시설 M&A 및 위탁생산 수주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컬라이제이션'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해외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동공장 업그레이드를 통해 백신 생산 시설을 증설하고 신규 플랫폼 시설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2) 자궁경부암, 대상포진, 코로나 백신 개발 계획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7년까지 자궁경부암, 대상포진, 코로나 백신 3종 출시 예정이며, 이 중 자궁경부암과 대상포진 백신은 높은 수익성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백신 파이프라인 완성이 현실성 있는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면역원성 가교연구를 이용해 백신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5년간 2조 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3) 뇌염바이러스, 라싸열 백신 연구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코비원으로 백신 주권 확보에 크게 기여한 후,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기술을 확보하고 차세대 백신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컬라이제이션 사업과 CMO·CDMO 사업도 추진 중입니다.

또한 CEPI의 지원을 받아 일본뇌염 바이러스와 라싸열 바이러스에 대한 mRNA 백신 플랫폼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백신 및 바이오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안재용 사장은 밝혔습니다.

(4) SK바이오 계획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앞으로 5년간 2조4000억 원을 투자하여 R&D 분야에 1조 2000억 원을 투입하고, 대한민국 백신∙바이오산업의 글로벌 탑티어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매출 측면에서 3년을 본다는 목표를 가지며, CDMO 사업 강화와 mRNA 등의 신규 플랫폼 확보 등을 전략으로 삼습니다.

또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백신 개발과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구축 등을 추진하며 대한민국의 백신·바이오 강국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5) 협업을 중동과 아프리카 확장

SK바이오사이언스는 CDMO 사업 강화를 위해 M&A 추진 중이며, 백신 CDMO 계약 성과 발표 예정입니다.

또한, 글로벌 협업과 조인트 벤처로 중동과 아프리카 확장을 진행하고 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 회사 인수 및 L하우스 제조 설비 증설 계획도 있습니다.

*CDMO - CDMO는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의 약자로, 위탁개발생산기관을 의미합니다. 즉, 다른 회사나 조직의 제약품, 바이오의약품 등의 개발 및 생산을 수행하는 전문기업을 말합니다.

*CEPI - CEPI(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는 2017년 노르웨이 정부와 빌 게이츠 재단, Wellcome Trust가 주도해 설립된 국제기구입니다. CEPI는 새로운 전염병이 발생할 때 이를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해 역학 조사,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등을 지원합니다.

*라싸열 바이러스 - 라싸열 바이러스는 라싸열이라는 열성출혈열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입니다. 라싸열은 아프리카, 중동, 인도 등에서 발생하며,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주로 감염된 동물의 혈액과 접촉하여 전파되며, 인간 간 전파도 가능합니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후에는 혈액 출혈, 신체 내장기관 손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본뇌염 - 일본뇌염은 일본에서 발생하는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질병으로, 일본에서 매년 여름철에 발생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발열, 두통, 구토, 혼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중증도 높은 신경계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2. 개인투자자반응

종목 토론게시판에서 공감이 많은 반응들을 모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