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194480) 주가, 실적, 전망, 기업분석

데브시스터즈(DevSisters)는 모바일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2010년에 설립되어 국내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성장해 왔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쿠키런’ 시리즈가 있으며, 이 외에도 ‘타이니팡’, ‘마이테일’, ‘오디션’ 등의 인기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일본, 미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더욱 큰 성장을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현재 주가와, 간단한 전망 이슈를 정리한 그림입니다.

1. 데브시스터즈 주가전망

먼저 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을 먼저 보겠습니다.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데브시스터즈가 급등 중입니다.

데브시스터즈는 31일 코스닥 시장에서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57%(6750원) 상승한 5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28일을 제외하고 27일부터 30일까지 3% 미만의 낙폭을 나타냈습니다.

2. 데브시스터즈 실적전망

작년 기준으로 연간 2144억원 매출과 순손실론 -19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손실도 -9%대입니다.

올해 예상은 연매출 3천억대와 순이익 459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3. 데브시스터즈 최근이슈

데브시스터즈가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창유, 텐센트게임즈와 협력해 '쿠키런: 킹덤'의 현지 서비스를 준비 중입니다.

데브시스터즈가 최근 중국 당국의 외자 판호 발급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현지 퍼블리셔와 합작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킹덤의 중국 출시를 위해 현지 이용자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는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데브시스터즈의 주가가 상승하고 게임업계 전반에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한국 게임이 중국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는 것은 어렵다는 분석이 있어서 실제 성과를 기다려봐야 합니다.

4. 데브시스터즈 투자전망

데브시스터즈는 현재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긍정적인 전망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한국 게임사들이 중국 시장에서 진출하기 어려웠으나, 최근에는 한국 게임에 대한 중국 시장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데브시스터즈를 비롯한 한국 게임사들이 중국 시장에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났습니다.

게임 시장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한국 게임사들에게 긍정적인 시그널입니다. 데브시스터즈 역시 쿠키런 시리즈를 비롯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기존 쿠키런 시리즈 외에도 새로운 게임을 출시하며 다양한 IP와 콘텐츠를 활용하여 성장할 계획입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진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시장은 변화가 심하고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데브시스터즈 역시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또한,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과도한 수준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